서울시에서 한달 6만5000원으로 서울의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월 정기권을 도입합니다. 2024년 1월~5월 시범판매를 예정으로 하며 보완을 거쳐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2020년대 중반에 등장한 카드의 일종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발행되는 카드입니다. 이러한 카드는 소비자에게 환경 친화적인 선택을 권장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는 회사나 제품을 지원하도록 돕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주요 특징과 혜택은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1. 친환경 소비 촉진 :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들은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격려받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2. 할인 혜택 : 일부 기후동행카드는 친환경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할인을 제공하거나 적립 포인트를 주는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친환경 선택을 더욱 유형하게 만들어줍니다.
3. 환경 단체 지원 : 일부 카드는 카드 사용 금액의 일부를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하거나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사용합니다.
3. 정보제공 : 기후동행카드는 소비자에게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더 지속 가능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카드는 친환경 경제와 사회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서울 권역 내에서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서울 시내에서 타고 내리는 지하철 1∼9호선,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은 제외)
서울시는 일단 기후동행카드 이용 지역이 서울 권역으로 한정되지만 이를 수도권으로 넓히는 방안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일방적인 발표라며 반발하였습니다. 경기도 김상수 교통국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를 사전협의 없이 서울시 단독으로 일방 추진한 것에 대해 분명하게 유감을 표명한다. 하나의 생활권을 가진 수도권의 교통문제는 특정 지자체만의 일방적인 발표가 아닌 3개 지자체간 공동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난제"라며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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