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입소대기, "처음학교로" 쉽게 이용하세요

다가오는 10월, 유치원입학관리 시스템 '처음학교로' 에서 접수하세요.

쉽고 편하게 참고하시고 아래에 따라 진행해보세요.

 

 

정보제공은 10월에 모집일정을 제공할 예정으로 확인됩니다. 

처음학교로에서 사립과 국공립의 유치원을 지역별로 검색하여 확인 및 비교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입학지원시스템 '처음학교로'는 왜 생겼을까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여 신청하고, 유치원은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알려줌으로써 학부모의 불편 해소와 교원의 업무를 덜어주는 입학지원시스템입니다. 

 

입학대상은 전국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 입학으로 설명하자면

 

 - 만3세 : 2020.01.01~2020.12.31
 - 만4세 : 2019.01.01~2019.12.31

 - 만5세 : 2018.01.01~2018.12.31 

 

 * 조기입학자(만3세반만 인정) 및 취학유예자도 접수 가능

나이는 순서대로 5세(2020년생), 6세(2019년생), 7세(2018년생)에 해당됩니다. 

 

 

유치원은 두가지의 교육과정반으로 운영됩니다.

유치원의 정규 교육과정반의 [교육과정]과 맞벌이 부부등을 위한 교육과정 이후에 운영되는 [방과후과정]이 있습니다.

 

처음학교로를 통해서 [교육과정반] 과 [교육과정+방과후과정반]을 별도로 모집하여 선발하기도 하고, 또는 [교육과정]만 뽑고 선발인원 중 유치원에서 별도로 오프라인에서 방과후과정을 선발하기도 합니다. 

 

우선모집도 있습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아요.

 

유치원을 처음 접수한다면 1,2,3 지망으로 3곳을 선정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유치원별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현재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면 타 유치원엔 2곳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등록과는 무관하니 어린이집 재원중이라면 유치원은 3곳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온라인 접수와 현장접수를 병행할 수 있을까요? 

우선모집/일반모집/추가모집으로 원서를 복수로 접수할 때에는 온라인접수나 현장접수 중 한가지 방법으로만 가능합니다. 이는 온라인접수하는 보호자와 현장접수하는 보호자가 다를 경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만든 원칙입니다. 우선모집을 온라인접수로 진행하고, 일반모집을 현장접수로 진행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모집을 현장접수로 진행하고, 일반모집을 온라인접수로 진행하는 것 역시 현장접수로 자동접수된 내역을 모두 각각의 희망한 유치원에서 삭제 후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접수했을 경우, 선발결과 확인 및 등록 모두 온라인으로 직접 해야합니다. 현장접수했을 경우에는 선발결과 확인 및 등록 모두를 유치원을 통해 해야합니다.)